일본 건배 문화, 칸파이와 짠은 뭐가 다를까
일본에서 건배는 '칸파이(乾杯)'라고 합니다. 모두의 잔이 채워지면 함께 잔을 들고 칸파이를 외친 뒤 마시기 시작하는 흐름이 많습니다. 한국처럼 윗사람 앞에서 고개를 돌리는 습관은 일반적이지 않고, 각자 자기 속도로 마셔도 됩니다. 일본 친구와 첫 술자리 전에 궁금할 만한 것을 문답으로 정리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아파트 게임도 덧붙였습니다. 신주쿠의 한국 바 헤븐 도쿄 카운터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서로 술을 따라 주나요?
네. 일본에도 상대 잔이 비면 따라 주는 '오샤쿠' 습관이 있습니다. 다만 두 손으로 잔을 받거나 잔을 낮춰 부딪치는 예절은 일반적이지 않아서, 한 손으로 받아도 실례가 아닙니다. 반대로 일본 친구에게 두 손으로 받는 법, 윗사람 앞에서 잔을 조금 낮추는 법을 알려 주면 그 자체가 대화거리가 됩니다. 칸파이와 짠을 서로 가르쳐 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본어 연습이 됩니다.
아파트 게임, 일본 친구도 알까요?
같은 이름의 노래 덕분에 아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모두 양손을 테이블 가운데에 번갈아 쌓고, 첫 사람이 '아파트, 아파트' 하며 숫자를 외칩니다. 맨 아래 손을 빼서 위에 올리며 1부터 세고, 외친 숫자에 손을 올린 사람이 걸립니다. 이치, 니, 산처럼 일본어로 세면 놀면서 숫자를 외우게 됩니다. 걸린 사람이 한 모금 마시는 규칙이 흔하지만, 못 마시는 사람에게 권하지 않을 것, 일본에서는 20세 미만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것은 지켜 주세요.

헤븐 도쿄에서는 어떤 술로 칸파이하나요?
카운터에는 소주, 막걸리, 소맥이 있고 일본 위스키, 쇼츄, 사와도 나란히 있습니다. 옆자리에 앉은,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손님에게 '칸파이' 대신 '짠'을 가르쳐 주고, 대신 일본 위스키 마시는 법을 배우는 식으로 잔이 오갑니다. 일본어가 서툴러도 잔을 드는 타이밍만 맞추면 대화는 이어집니다. 문은 10월 23일 금요일에 엽니다. 그날 이후 언제든, 첫 잔의 한마디는 준비된 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일본어로 건배는 뭐라고 하나요?
- '칸파이(乾杯)'입니다. 모두의 잔이 채워진 뒤 함께 외치고 마시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본에서는 윗사람 앞에서 고개를 돌리고 마셔야 하나요?
- 그 습관은 일본에서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각자 자기 속도로 마셔도 괜찮고, 상대 잔이 비면 따라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 아파트 게임에서 걸리면 꼭 마셔야 하나요?
- 규칙은 함께 노는 사람들이 정합니다. 못 마시는 사람에게 권하지 말고, 일본에서는 20세 미만은 음주가 금지입니다.
매장 정보
- 매장명: 한국 바 헤븐 도쿄 (KOREAN BAR HEAVEN TOKYO)
- 주소: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2-45-16 GEST34빌딩 1층 103호 (세이부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 오픈: 2026년 10월 23일
- 영업시간: 매일 21:00~05:00
- 좌석: 카운터 8석·노래방 기기 있음
- 무제한: 1시간 2,500엔 (약 80종 칵테일)
- 운영: 주식회사 나가자 (오사카 히가시신사이바시의 한국 바 HEAVEN·MOON·SARANG 과 같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