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밤 놀거리, 걷고 나서 앉을 한 곳 고르기
신주쿠의 밤 놀거리를 찾을 때 저희가 권하고 싶은 건, 밤거리를 걷기 전에 '마지막에 앉을 곳'을 한 군데 정해 두는 것입니다. 오사카에서 한국 바를 운영해 온 저희가 신주쿠에 여는 한국 바 헤븐 도쿄는, 걷다 지친 밤의 후반에 앉는 곳으로 만든 가게입니다. 이 글에서는 앉을 곳을 고르는 기준과, 저희 카운터에 앉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적습니다. 저희 도쿄점은 10월 23일에 문을 엽니다.
.jpg)
걷고 나서 앉을 곳, 저희가 고르는 기준
신주쿠의 밤은 저녁을 먹고 거리를 걷다 보면 어느새 11시가 되곤 합니다. 거기서 '어디로 들어갈까'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우니 조건을 세 가지로 줄입니다. 날짜가 바뀌어도 열려 있을 것, 적은 인원이든 혼자든 앉을 수 있을 것, 일본어 때문에 곤란하지 않을 것. 이 세 가지를 채우는 가게를 하나 정해 두면, 걷다 지쳤을 때 망설이지 않고 그리로 갈 수 있습니다.
저희 카운터에 앉으면
헤븐 도쿄는 카운터 8석짜리 가게입니다. 옆자리에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이나 일본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앉아 있습니다. 건배 소리가 '건배'와 '칸파이' 두 가지로 올라오고, 한쪽 말밖에 몰라도 잔을 맞대면 통하고, 옆자리 일본인이 단어 하나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무르익으면 노래방으로. 한국 노래도 일본 노래도 들어 있어서, 한 사람이 부르기 시작하면 옆자리가 다음 곡을 찾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신주쿠 밤 일정
저녁에 만나서 식사, 그다음 거리를 걷고, 밤 9시가 지나면 카운터에 앉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시계를 안 봐도 되는 시간입니다. 첫 잔은 소주나 사와, 부르고 싶어지면 한 곡, 말하고 싶어지면 옆자리로. 돌아가는 시간은 막차든 첫차든 그날 밤 기분으로 정하세요. 앉을 곳만 정해져 있으면 신주쿠의 밤은 길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신주쿠에서 밤에 놀 때 몇 시쯤 가게에 가는 게 좋나요?
- 식사와 산책을 마친 밤 9시 이후가 알맞습니다. 문 여는 시간이 밤 9시라 그보다 일찍 도착하면 밖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 친구 두세 명이 같이 가도 앉을 수 있나요?
- 네. 카운터 8석이라 두세 명이면 나란히 앉을 수 있습니다. 인원이 정해졌다면 사이트의 예약 버튼으로 자리를 잡아 두는 편이 확실합니다.
매장 정보
- 매장명: 한국 바 헤븐 도쿄 (KOREAN BAR HEAVEN TOKYO)
- 주소: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2-45-16 GEST34빌딩 1층 103호 (세이부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 오픈: 2026년 10월 23일
- 영업시간: 매일 21:00~05:00
- 좌석: 카운터 8석·노래방 기기 있음
- 무제한: 1시간 2,500엔 (약 80종 칵테일)
- 운영: 주식회사 나가자 (오사카 히가시신사이바시의 한국 바 HEAVEN·MOON·SARANG 과 같은 운영)